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/현황 (문단 편집) ===== 게임판 [[자국 혐오]]와 [[이중잣대]] ===== >[[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|Q]] : [[웹툰 규제 찬성 운동|다 불태워라. 싸그리 다 불태우세요.]] '''[[아타리 쇼크|한국 기업 X같으면 망해야지.]]''' >A : 오로지 대한민국 게임회사 싹 다 불태워 없애는 거 말고는, '''게임을 생각하는 다른 방법들은 [[망무새|하나도 의미 없다고]] 생각하시는 건가요 설마?''' >[[김성회의 G식백과#s-4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bNKol0tn6k&t=2126s|#]][* [[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]]에 대한 해명 영상에서 나온 질의응답(?)이었다.] >한국 게임사 싹 다 없애면 행복해지나요? '''[[중국 게임|중국 게임사]]가 그 자리 싹 채우겠죠.''' >[[김성회의 G식백과#s-4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bNKol0tn6k&t=2274s|#]] 일부 한국 게이머는 국내 게임의 [[랜덤박스]] 시스템을 맹렬하게 비판하지만 막상 해외 게임의 랜덤박스와 [[가챠]] 시스템에는 별 말이 없거나 오히려 가챠가 있지만 게임성이 있다며 게임성도 없는 한국 게임보다 낫다고 찬양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이런 게임들도 기본 캐릭터로 게임 내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하지만, 결국 그 게임들도 특정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과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도 자신들을 [[흑우]]라고 '''자조하면서, 즉 알면서''' 돈을 쓰고 있다.[* 당장 [[왕이되는자]] 등의 막장스러운 게임들이 과금을 요구했지만 국내 유저들 중에서 선뜻 과금을 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해당 게임은 2018년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 '''최고 매출 7위'''를 달성한 적이 있다. 물론 과금전사들의 행동을 비난할 수는 없다. 그러나 과금전사들이 '''이 정도까지는 충분히 지를 수 있다'''는, 즉 결제 하한선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, 달리 말하면 그만큼의 수익이 중국산 게임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말도 된다. 구글 플레이는 자동환전을 사용하기 때문.] 또한, 일부 극단적인 게이머들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게임을 놓고도 "한국은 표절을 해도 이런 게임을 만들지 못한다"나 "[[피장파장의 오류|한국도 표절을 마구잡이로 하는데 뭐 어때서?]]" 라는 의견을 표출하기도 한다. 그렇기에 몇몇 극단적인 게이머는 국내 게임에 과금하는 유저들을 보고 [[개돼지]]라 부르고 비난하면서 정작 해외 게임에 과금하는 것은 별 말이 없거나 무역 보복[* 예를 들어 첫 결제 시 현금 재화를 2배 주는 판촉 행사나 현금 재화 할인과 같은 이벤트를 할 때 "내가 게임사를 이만큼 손해보게 했다!" 라는 논리로 사용하는 단어다.]이라는 논리로 적극적으로 결제를 권장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. 해외 게임은 [[착한 XX|착한 과금]], 국내 게임은 나쁜 과금이라는 게임판 [[자국 혐오]] 마인드는 [[이중잣대]]나 다름없다. 특히 장르가 다른 게임을 서로 비교하는 현상이 이러한 게임판 자국 혐오를 증폭한다. 예를 들어 한국의 모바일 게임들은 대부분 [[PVP]]를 기반으로 하는 [[MMORPG]]이기에 주요 과금 요소가 스펙업을 위한 장비 강화에 있지만, 일부 게이머들이 한국 게임과 비교하는 해외 모바일 게임들은 [[PvE|PVE]]를 기반으로 하는 [[수집형 게임|수집형 RPG]]이기에 캐릭터 뽑기를 주요 과금 요소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[* 한마디로 [[리니지 M]]을 [[원신]]이랑 비교하는 것이다. [[리니지 M]]과 비교하려면 무한 스펙 경쟁과 PVP, 유저간의 랭킹, 권력 싸움 등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[[기적의 검]]과 비교하는 것이 맞으며, [[원신]]과 비교하려면 캐릭터 수집 요소가 있으며 이를 위해 가챠 모델을 활용하는 [[카운터사이드]]랑 비교하는 것이 맞다.][* 물론 해당 비교가 무조건 틀리다는 것은 아니다. 한국 게임의 장르가 PVP 기반 MMORPG로 편향됐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러한 비교를 한다면 그건 옳은 비교라 볼 수 있다.] 수익 모델과 과금 요소가 상이한 두 게임을 놓고 '한국 게임은 천장이 없는 돈에 미친 게임만 넘쳐나지만 해외 게임은 무조건 천장을 놓는다!' 라고 말하며 한국 게임계를 [[일반화]]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. 이런 현상이 극대화된 것이 바로 [[중국 게임]]계와의 비교인데, 중국 게임계에선 [[원신]]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도 있지만 [[4399 Korea]]가 제작한 [[양산형 게임]]처럼 평가가 매우 나쁜 게임도 다량 존재한다. 하지만 [[원신]]같은 일부 사례를 [[확대해석]]하여 마치 중국 게임계가 원신같은 좋은 게임'''만''' 만드는 것 처럼 묘사하고[* 다만 이쪽은 인터넷에서 암약하는 [[중뽕]]의 고의적인 여론전에 의해 인터넷 여론이 조금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. 모든 게이머가 중국 게임을 찬양하는 것이 아님에도 중뽕들이 올려치기용 다중 계정으로 여론조작을 하기도 한다.], 반대로 한국 게임계는 [[리니지 M]]같은 양산형 게임만 제작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것이 있다. 게임에 국경을 따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게이머들도 정작 이런 상황에서는 국경을 따지면서 한국 게임계 전체를 비난하고 중국 게임계 전체를 옹호하는 현상은 완전한 [[이중잣대]]이자 [[혐오]]다. 또한, 국내 게임사의 [[게임규제]]에 대한 반대 운동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차가운 시선을 보내면서 [[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|외산 게임은 안되지만 국산 게임은 당해야 한다!]] 라는 [[냉소주의]]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.[* 해외 게임사가 국내 게임 산업을 위해 규제 철폐를 외치며 반대 운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. 해외 게임사는 국내 게임계가 규제 등으로 망가지면 [[한국닌텐도|그냥 철수하거나 사업 규모를 축소하지]], 어지간히 수익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국내 게임 시장을 억지로 잡으려 하진 않는다. 멀리 갈 것 없이 해외 인디 게임들이 국내에 정발되지 않는 이유(심의 과정 및 비용, 번역 비용 등)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. 그렇다고 타국의 회사가 한국의 게임규제 법률 철폐나 규제 반대 운동을 했다간 내정간섭으로 여겨져 소비자보다 [[정부|더 큰 존재]]로부터 [[규제|열렬한(?) 화답]]을 받을 것이다.] 이러한 논리는 한국 게임업계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망하고 보라는 냉소주의적 논리이다. 이런 논리와 행동으로는 국산 게임은 물론 외산 게임에 대한 게임규제 완화 및 철폐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며, 역으로 [[혐한|한국을 적대적으로 보는 세력]]과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집단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동이 될 수 있다. 여기에 한국 게임계를 향한 비판의 목적이 불분명한 것도 문제라 할 수 있다. 한국 게임계의 발전을 위한 비판이라 보기에는 게임이 출시될 때 마다 [[망무새|망할 것이다, 과금 유도가 심각할 것이다]] 등의 말로 그 게임을 비난하고, 국산 인디 게임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게임을 구매하지도 않기에 발전을 위한 비판이라 할 수 없고, 기존 게임 운영 개선 및 게임의 퀄리티 개선을 위한 비판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한국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한국 게임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거나 유튜브, 뉴스 등 댓글에 욕 몇 번 하고 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이기에 이것도 목적이라 볼 수 없다. 그나마 명확한 목적은 [[혐오|한국 게임계가 싫으니 그냥 까기 위한 목적으로]] 게임계를 비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. 그것도 "[[답정너|어차피 한국 게임은 다 그렇다]]"는 마인드로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